
사회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 붕괴사고 현장 찾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피해 보상과 무너진 건물 철거 등 뒷수습은 지지부진하다.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장이 오늘(29일)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과 예비입주자들에게 빠른 해결을 약속했다.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16개층이 한꺼번에 무너진 화정아이파크 201동 현장을 찾았다.내부 상황을 살펴본 원희룡 위원장은 피해 상인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을 만나 피해 보상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인근 상인들은 현대산업개발이 피해 규모보다 적은 보상액을 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예비 입주자들은 같은
홍경서 2022-05-03 17: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