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제3지대 창당 가시화…공동 키워드 ‘호남’
총선을 280여 일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맞선 제3지대 창당이 가시화하고 있다.대부분 야권 성향이거나 호남 출신이 주축이 된 정당들로 반민주당 정서를 노리고 '호남'을 겨냥할 것으로 보인다.재창당을 선언한 정의당과 호남서 첫 토론회를 갖는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의 신당 그리고 광주 서을 출신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희망'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여기에 코인 논란의 김남국 의원을 끌어안고 호남 기반 신당 창당을 시사한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까지 나섰다.총선을 앞두고 무당층이 30%까지 치솟은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맞선 제3지
김도희 2023-07-13 16: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