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한화, 우주발사체 시설 건립…고흥 클러스터 윤곽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과 달탐사선 다누리를 통해 우리나라도 본격 우주경제 시대에 돌입했다. 정부의 우주 기술을 넘겨 받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고흥에 발사체 제조시설을 건립하면서 고흥 우주클러스터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우주산업을 이끌게 될 3개의 클러스터는 경남 사천과 대전 그리고 고흥이다. 이 중 단연 발사체 개발을 맡은 고흥클러스터의 지역경제 파급력이 가장 크다는 평가다.국내 유일의 발사체 시설을 가진 고흥에는 발사체 공장과 연구시설이 집중 건립될 예정이다.정부의 우주산업 기술을 넘겨받기로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이스X사를 모
박혜수 2022-12-19 17: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