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 수상과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일자리 대상은 목표와 실적을 심사해 전국 243개 광역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전국 단위의 시상제여서 김제시의 이번 수상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는 전국 최다 청년 창업농 육성, 열악한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인턴사원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남은 민선 7기 동안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일자리 만들기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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