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7월 26일부터 환경미화원, 학원과 콜센터 종사자 등 1만 9,9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한다.
세부 대상자는 학원, 청소년 체육시설, 아동·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정신건강시설, 노인시설,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 역무원, 택시, 버스, 집배원 등이고, 이미 예약·접종했거나 상반기 우선 접종 미동의자, 50세 이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접종을 위한 예약은 7월 22일부터 24일 18시까지 사전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종은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지역 예방접종센터 5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는 시민은 사전예약과 접종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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