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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하동, "'다원결의' 맺었다"...세계화 '시동'
옛 방식 그대로 생산되는 천년 전통의 보성녹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 차 애호가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박해종 보성녹차생산자조합장은 "감칠맛과 색과 향이 뛰어나서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우리나라 대표 녹차 주산지인 전남 보성과 경남 하동이 녹차를 세계적인 명차로 도약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보성군과 하동군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그동안의 경쟁 관계에서 벗어나 녹차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대한민국 차가 세계 속의 차가 될 수 있도록 양군이 협력해 나갈 것을
정송이 2024-01-30 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