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충북도, 세대공감 영상자서전 콘테스트 진행
충청북도가 세대공감 영상자서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콘테스트는 “삶이 역사다”라는 주제로 329편의 영상작품이 접수됐다. 전문 심사를 거쳐 대상 정나영의 ‘파테이야기’를 비롯해, 금상 2명 등 총 36개 작품이 선정됐다.이와 함께 충북영상자서전 확산에 애써온 개인 및 기관 표창도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작품성에 따른 시상과 함께 신노년상, 멋진청년상, 스토리텔링상, 세대공감상 등 다양한 참여자의 개성을 존중한 시상으로 다채로운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도희 2025-01-06 1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