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마포구-고창군, 자매도시 바로알기 행사 진행
마포구와 고창군은 지난 2018년 결연을 맺으면서, 농특산물 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마포구와 고창군의 '자매도시 바로알기' 행사가 진행된다.고창군은 지난 2018년부터 마포구와 결연을 맺고 있는 도시로, 이번 행사는 고창군수와 군민들이 마포구를 방문해 곳곳을 견학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지난 12일에는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구정 현안이 소개됐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민들과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고창군수와 군민들은 13일까지 시인의 거리와
김도희 2024-12-24 15: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