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 추모공원 관련 현장 회의 개최
24일, 포항시 간부 공무원 등이 추모공원 사업 부지인 구룡포읍 눌태리 일원을 방문해 추모공원이 명품 장례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회의 참석자들은 예정부지의 주변 지형을 살펴보며 주관 부서 사업설명을 청취했고, 부서별 각종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포항시 추모공원은 2028년 말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461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장사시설과 함께 사색의 숲, 공원 주변 트레킹 코스 등을 조성하는 테마별 공원화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해 ‘명품 장례문화공원&
홍수민 2024-08-08 15:4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