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지하철 공사현장 ‘위험천만한 교통체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도심 곳곳 차선이 수시로 바뀌면서 운전자들의 불편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차선에서는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데다 공사현장이 시야를 가려 운전자들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일부차선에서 신호가 보이지 않는 반쪽짜리 교통신호 체계에 운전자들은 때아닌 눈치싸움을 벌이며 운전하기 급급하다.운전자 신호등이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은 신호를 위반해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기 일쑤다.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의 대책은 차량이 많이 다니는 출퇴근에 집중해서 신호수를 운영하는 게 전부다.무질서한 지하철 공사장 도로 위 반쪽짜리 교통신호가
박혜수 2022-10-31 17: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