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마포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 대응 나서
지난 31일, 서울시가 마포구를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로 선정하겠다 발표했다. 이에 강경 대응하기 위해 마포구는 관련 TF 팀을 꾸리고 대응에 나서는 등,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마포구는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마포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지 선정 반대 논거 발굴,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지원, 주민 반대 서명운동 전개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마포구는 이미 약 8000만 대 분량의 쓰레기를 매립한
김도희 2022-09-23 16:4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