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광, 군공항 이전 설명회…차분함 속 반대도
영광에서도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발표에 나선 국방부와 광주시 모두 이전 후보지의 '수용 여부'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설명했다.국방부는 이미 이전 부지가 확정된 대구 군공항을 모델로 제시했다.박준식 국방부 군공항이전계획단 사무관은 "이전 부지 선정 기준을 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대구 같은 경우에는 단독 후보지 하나하고 공동 후보지 '군위·의성' 2개가 경합이 붙었는데, 주민 투표 참여율하고 찬성률이 높은 후보지로 선정하는 걸로 결론이 나서..." 라고 말했다.광주시는 주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관리자 2023-02-17 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