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횡성,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진행
횡성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관외 도시지역의 귀농 희망자들이 귀농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4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둔내면 산채마을에서 실시된다.앞으로 6개월간 주요 작물 재배기술,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관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귀농형 장기 실습형 사업이 이뤄지게 된다.특히,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선배 참가자들이 실제 경험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도희 2023-04-26 16: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