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전남 관광객 1억 명 목표…“MZ 세대 잡아라”
전남 방문의 해 1년 차인 지난해 6천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다.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천 300만 명을 거의 회복한 수준이다.그동안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에 집중됐던 관광객이 신안 퍼플섬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등으로 다변화 된 것이 상승 효과를 불러 왔다.올해 시즌 2를 맞은 전남은 관광객 1억명 유치 달성을 위해 관광상품과 마케팅을 한층 보강한다.우선 수도권을 겨냥해 시즌2 선포식을 겸한 페스티벌을 열어 전남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전국체전 등 굵직
김도희 2023-02-08 16:5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