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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제

충북도, 투자유치 최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도가 투자유치 지자체 평가에서 충북도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로 인해 지방투자촉진 보조사업에서 5%p 상향된 국비를 인센티브로 지원받게 됐다.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5개월 만에 174개의 기업들로부터 21조 원 투자유치를 달성했고 신규 고용인원을 창출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충북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2022-12-23 16:39:45
횡성군,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 최종 선정·발표
경제

횡성군,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 최종 선정·발표

국가보훈처가 횡성 공근면 덕촌리 일원을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부지로 최종 선정·발표했다.이번에 조성하는 강원권 국립호국원은 2028년까지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 2만기 규모이다.특히, 국립묘지를 단순히 고인을 기리고 추모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역사를 기억하며 체험하는 공간,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묘지가 조성되면 자라나는 세대에게 안보 교육 및 나라 사랑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 종사자 채용 및 시설공사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
김도희 2022-12-23 16:39:15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공동 개최…평창 반발
문화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 공동 개최…평창 반발

평창군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공동 개최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평창 대관령면 아이원리조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과열된 경쟁 속에 논란이 됐던 대회 개폐회식을 평창·강릉 공동 개최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수단 입장 및 VIP의전 등 주요 행사는 강릉에서 진행하고, 성화 봉송 및 일부 공연은 평창에서 진행하는 등 두 곳을 이원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표를 접한 평창군민
김도희 2022-12-23 16:38:42
대구시,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사회

대구시,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대구시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달 29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지역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대구!, 대구 중소기업인이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중소기업대상 6개 사를 포함한 우수기업 시상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대상은 1996년 첫 시상 이래 그간 16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올해는 지역의 중소기업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총 20개의 후보기업을 추천받아 6개 사를 선정
김도희 2022-12-23 16:38:11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활성화 기대
사회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통…활성화 기대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7년 간의 공사 끝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기업도시 활성화는 물론, 해남과 진도까지 가는 소요시간이 단축되는 등 교통 편익이 증진될 전망이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솔라시도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3,100억 원을 들여 7년 간의 공사 끝에 9일 개통될 예정이다.영암의 서호IC에서 해남 대진교차로까지 12.19킬로미터로, 기업도시와 고속도로를 잇는 연결 도로다.기업도시로 가는 접근성이 개선돼, '솔라시도' 조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를 이용하
박혜수 2022-12-22 17:46:41
고금리에 산단 계약업체도 죽을 맛
경제

고금리에 산단 계약업체도 죽을 맛

가파른 금리 인상에 중소·중견 기업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광주 도시첨단과 나주 에너지밸리에 공장 용지 부지를 계약한 업체들이 중도금 납부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광주도시첨단과 에너지밸리에 용지를 구매해 토지대금을 납부하는 중소기업들이 잇따라 어려움을 호소하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도 논란이 됐다.산업통상부 장관도 적극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지난 24일 또다시 금리가 인상되면서 1년 3개월 사이 모두 9차례에 걸쳐 기준금리가 2.75%p 높아지며 지역 중소기업
박혜수 2022-12-22 17:45:29
국회 예산 파행…지역 현안 사업 증액 ‘빨간불’
정치

국회 예산 파행…지역 현안 사업 증액 ‘빨간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활동 기한인 지난달 30일 자정까지 백여 건의 쟁점 예산을 놓고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예산안 심사와 연계되면서 예산처리 법정기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예산안 심사가 사실상 멈춰서면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애가 타고 있다.광주광역시가 내년도 국비 증액을 요청한 지역의 핵심 현안 사업은 AI 직접단지 조성과 운전면허시험장 신설 등이고, 전라남도는 남부권 관광개발사업과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설립 사업 등이다.여
박혜수 2022-12-22 17:44:58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 취항
사회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 취항

포항시 신규 행정선 ‘연오세오호’가 25일, 포항 송도동에서 본격적인 항해를 알리는 취항행사를 가졌다. 취항식에는 해양수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선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고, 행정선 명명패 수여, 행정선 건조 유공자 표창 수여에도 함께 했다. 또 이날 연오세오호는 해역으로 운항에 나서기도 했다. 노후 어업지도선 경북207호를 대체해 건조된 연오세오호는 130톤 급 규모의 신규 행정선으로, 최대 24노트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으며, ‘친환경선박법’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
박혜수 2022-12-22 17:43:29
경상북도, 좋은 일자리 위원회 개최
사회

경상북도, 좋은 일자리 위원회 개최

경상북도가 민선8기 일자리 정책 논의를 위해 도청 화백당에서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시대 일자리 정책의 밑그림 작업을 본격화했다. 이날 경상북도는 ‘살맛나는 일자리로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민선8기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회의에 앞서 민선8기 처음 열리는「제5기 좋은 일자리 위원회」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청년·여성·기업인을 대변할 수 있는 김보라 스마트크리에이터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또한 좋은일자리위원
박혜수 2022-12-22 17:42:22
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지원 제도 정상화 요구
사회

충북·강원, 댐 주변지역 지원 제도 정상화 요구

충북도가 강원도와 함께 정부를 상대로 불합리한 댐 주변지역 지원제도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충북도과 강원도는 용수공급량과 저수용량이 각각 전국 1, 2위인 충주댐과 소양강댐을 보유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과도한 규제로 지역발전이 저해돼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댐 전체 수입금의 55.4%를 차지하는 충주·소양강댐의 경우 실제 시군이 지원받는 금액은 3.8%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수입금 배분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이에 도는 댐 운영‧관리에 유역
박혜수 2022-12-22 17:36:50
횡성군,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 평가’ 대통령상
사회

횡성군,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 평가’ 대통령상

2022년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식이 11월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렸다.도내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통합(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은 민원인이 지자체 여러 부서를 거치지 않고 민원실 한 곳만 방문해도 한 번에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개선한 곳이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민원처리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해 ‘허가민원과’를 신설하고 각종 인허가와 관련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원스톱처리 시스템을 갖추어 신속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더 나아
박혜수 2022-12-22 17:34:40
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진행
사회

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진행

평창군의회가 지난 28일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걸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은 개선하고 예산은 효율적으로 집행해 군정이 능률적으로 추진 되도록 하고자 진행됐다.올 한해 평창군이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서류감사 및 대면 질의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정책대안 제시 등 내실 있는 감사를 진행했다.1일차에는 평창군 기획실, 정책담당관, 행정과 등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해, 군정소식지인 평창이야기 내용의 부실과 보조금 집행에 대한 표준 지침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박혜수 2022-12-22 17:33:39
대구시,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업무협약 체결
사회

대구시,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30일 열린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에서 지역 동반성장 강화와 원스톱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모델로 육성해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특화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 기관은 판로확대와 수출상담, 기업애로 종합상담, 규제혁신 등 입체적인 기업지원과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반성장과 기
박혜수 2022-12-22 17:33:07
대전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
사회

대전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3개 방송사와 함께하는 언론모금, 사랑의 계좌를 통한 모금, QR코드, ARS,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한편,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5천 9백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
박혜수 2022-12-22 17:32:40
대전시, 2023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사회

대전시, 2023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가 2023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대청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을 무장애 관광지로 조성한다.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대전시는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명소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에 웹접근성 인증 안내 시스템 구축, 탐방지원센터 텔레코일 구축, 휠체어 대여, 명상정원 길 CCTV 설치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각 관광
박혜수 2022-12-22 17:32:16
마포구,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설계내역 보고회 개최
사회

마포구,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설계내역 보고회 개최

마포구청에서 중회의실에서 당인동 주민편익시설 설계내역에 대한 보고회가 지난 23일 열렸다.이날 보고회에는 구청장과 체육진흥과장, 건축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이 밖에도 설계용역업체 직원, 건설사업관리단장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회의 내용으로는 당인동 주민 편익시설에 대한 설계 내역을 보고하고, 질의응답, 설계 개선사항 토의, 폐회식 순서로 회의가 마무리됐다.
박혜수 2022-12-22 17:28:09
마포구,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
교육

마포구,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

책임자가 조치를 소홀히 해 발생한 중대한 산업재해 등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있는 경우가 빈번하고 이에 따라 처벌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포구는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자리에는 관리감독자, 도급사업 담당자, 실무관리자 등 약 18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관계법령에 따른 안전보건의무 이행 사항을 주제로 이승교 공인노무사의 2시간 강의로 진행됐다.한
박혜수 2022-12-22 17:27:43
가뭄으로 배추·마늘 등 겨울 밭작물 비상
생활

가뭄으로 배추·마늘 등 겨울 밭작물 비상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와 식수가 초비상이다. 출하를 앞둔 배추와 마늘 등 겨울 밭작물의 생육이 큰 차질을 빚고 있다.출하를 앞둔 해남의 배추밭 농민의 얼굴은 어둡다. 한창 자랄 가을 생육기에 가뭄으로 수분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 잎마름병이 곳곳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잎끝이 누렇게 변하고 썩어 들어가는 피해가 속출하면서 생산량은 늘었지만 품질이 떨어져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파종을 마치고 생육이 한창인 마늘밭도 심각하다.이맘때면 곧게 뻗은 잎이 생기로 가득해야 하지만 힘없이 쳐졌고, 그나마도 밭 곳곳이 빈 땅을 드러내고 있
박혜수 2022-12-22 17:27:20
강대강 대결…지역 경제 ‘먹구름’
사회

강대강 대결…지역 경제 ‘먹구름’

정부와 화물연대가 '강대강'으로 맞서면서 지역 경제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건설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이 중단됐고, 금호타이어 공장은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광주 북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에는 콘크리트 타설이 중단되며 인테리어와 전기, 설비 등 내부 작업만 진행하고 있다.시멘트 부족으로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광주·전남 지역 상당수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중단될 전망이다.금호타이어도 고무 등 원재료의 반입 중단과 재고 위기로 감산에 들어갔다.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금호타이어는 하루
박혜수 2022-12-22 17:26:53
대전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회 개최
사회

대전시, 민선 8기 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회 개최

대전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제계, 학계, 노동계, 시민 대표 등 분야별 일자리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민선8기 일자리정책 추진방향과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최종 용역 보고, 일자리 창출방안 토의, 노사민정 대표 공동선언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대전시는 고용률 70% 달성, 좋은 일자리 30만 개 창출을 목표로 12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대기업 유치, 대덕특구와 연계한 고용창출 등 대전 경제가
김도희 2022-12-21 14: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