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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공식 출범
사회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공식 출범

사회서비스원, 평생학습진흥원, 여성가족재단, 청소년지원재단 4개 기관을 통합한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10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정순천 원장은 첫 업무로, 지난 4일 산하시설인 시립희망원을 방문해 생활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 청취와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 오후에는 대구행복진흥원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만규 시의회의장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차담회를 실시해 출범식을 대신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평생교육과 여성, 청소년 등 통합적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혜수 2022-10-20 16:44:22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 개관
문화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 개관

대전시립미술관이 지난 10월 4일, 숙원사업인 열린수장고를 개관했다.이번에 시민들에게 공개된 열린수장고는 미술관 입구 옆 지하 1층으로 건립됐으며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상설전시 공간인 열린수장고 2개실과 백남준 작가의 <프랙탈 거북선>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했다.이에 열린수장고 1실에서는 시립미술관 소장품 1,357점 중 73점을 1차로 공개하고 다양한 소장품을 소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또한 열린수장고 2실에서는 2003년 이후 시립미술관 로비에 설치돼 자리를 지켰던 백남준의 <프랙
박혜수 2022-10-20 16:41:49
민선 8기 100일…경제·일자리가 ‘화두’
정치

민선 8기 100일…경제·일자리가 ‘화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선 8기의 화두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전남은 해상풍력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문제는 재정과 제도의 뒷받침을 정부 여당으로부터 어떻게 이끌어내냐 하는 것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호남이) 고립되고 소외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이 점은 광주시의 창의적인 원팀정신으로 돌파해 왔다"고 설명했다.특히 정부 여당을 설득하기 위해 지역간 협력이 강조되고 있다.광주와 전남은 반도체 특화단지 공동 유치에 나선데 이어 군공항 이전에
김도희 2022-10-19 16:00:48
완주군 로컬푸드가공센터 단지…불법행위 논란
사회

완주군 로컬푸드가공센터 단지…불법행위 논란

완주군에서 총 7억 7600만원을 들여 지역 농업특성화사업인 발효 기술 응용 퓨전 식초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총 6억 3100만원을 들여 완주군 구이면에 발효특화가공센터를 설치해 지난 2016부터 2017년까지 운영한 바 있다. 문제는 사업 기간 종료 후 법적 사후관리 기간 내 건물과 장비 일부가 불법적으로 활용됐다는 점이다.발효식초 생산과 설비가 있어야 할 건물에는 사업내용에 위반되는 택배 물류 창고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고, 관련 설비인 식초류를 발효시키는 ‘발효탱크’ 2기는 소양면 소재 A 사업체로 이
김도희 2022-10-19 15:53:57
포항시립미술관, 《미술로, 세계로》 개막
문화

포항시립미술관, 《미술로, 세계로》 개막

포항시립미술관은 9월 29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미술로, 세계로》를 개막하고, 내년 1월 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협력전시’의 일환으로, '한국 방문 해외미술‘ 등 5부로 구성되며, 세계 전역을 아우르는 해외 작가들의 조각과 회화 등 95점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국제화‘와 ‘세계화’라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 다양한 경로를 통한 국립현대미술
김도희 2022-10-19 15:52:49
김영환 충북지사, 음성·보은 군민 의견 청취
정치

김영환 충북지사, 음성·보은 군민 의견 청취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음성군과 보은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도정보고회에서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발상의 전환’과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농업이 미래다’ 순으로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했다.김 지사는 음성군에서 삼형제저수지의 브랜드화를 위한 저수지 연계사업과 저수지별 특성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이
김도희 2022-10-19 15:50:08
생활

마포구, ‘신수철리 마을장터’ 진행

'제 10회 신수철리 마을장터'가 신수동주민센터 앞마당 일대에서 지난 24일 진행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판매 등의 장터가 운영됐다. 신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경기민요, 어린이 태권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또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판매 장터, 코로나 블루 심리 상담과 징치기 등의 체험, 초청가수 및 주민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한편, 이번 장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판매 수익금을 쓰는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
박혜수 2022-10-19 10:53:42
생활

지하철 공사로 바뀌는 차선…운전자 위협

지난 2019년에 착공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도심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공사로 인해 차선이 줄어들거나 수시로 바뀌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지난 10일,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차선 하나가 줄어들자 달리던 차량이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며 사고가 발생했다.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1차선에서 주행하던 차량이 피하지 못하면서 결국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로 이어졌다다른 지하철 공사 현장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공사 구간이 자주 바뀌다보니 차선도 수시로
박혜수 2022-10-19 10:47:13
사회

사라지는 꿀벌…꿀벌 귀환 캠페인

올해 초 전국에서 78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지며 큰 충격을 줬다. 특히 전남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 기후변화와 해충 등으로 인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올 1분기 전국 양봉농가에서 사라진 꿀벌은 무려 78억 마리, 39만 개 벌통이 텅 비었는데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만 6천 개 벌통이 피해를 입었다.살충제와 기후변화, 바이러스, 말벌 등이 꿀벌의 면역력 약화와 실종 원인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명확한 원인은 찾지 못하고 있다.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지속되고 있는 꿀벌 실
박혜수 2022-10-19 10:46:28
횡성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위한 MOU 체결
생활

횡성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 위한 MOU 체결

횡성군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필리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횡성군은 이날,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 따르면 필리핀 마발라캇시는 횡성군의 농작업 시기를 고려하여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필요한 근로자 모집·교육·선발을 포함한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후 농가 배정과 근로를 마치고 돌아갈 때까지 각종 행정지원과 근로자 사후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가 다소 해소될
김도희 2022-10-18 17:36:48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제12회 실버가요제
문화

제26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제12회 실버가요제

평창군은 “제 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HAPPY700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평창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내빈들을 비롯한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는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기여한 노인복지기여자 11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했다.김성기 사)대한노인회 미탄면분회장은 "어른들을 앞으로 더 잘 모시라는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소명과 사명을 다하도록 기쁨 마음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2부 HAPPY700실버 가요에서는 총 16팀의
김도희 2022-10-18 17:34:40
대구시, ‘2022 평생학습박람회와 북 페스티벌’ 개최
문화

대구시, ‘2022 평생학습박람회와 북 페스티벌’ 개최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신천둔치에서 2022 평생학습박람회와 북 페스티벌이 열렸다.‘대구 평생학습의 달’인 10월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독서와 확습을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면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국가평생교육원 등 3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한 홍보·체험부스가 각각 러닝존, 리딩존으로 운영됐고, 성인 문해 시화전 특별 전시존이 꾸며졌다.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합창과 댄스 공연 등 11개의 학습동아리 발표회
김도희 2022-10-18 17:34:02
이장우 대전시장, 취임 100일 기자브리핑
정치

이장우 대전시장, 취임 100일 기자브리핑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핵심과제에 대한 기자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이장우 대전시장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100일간의 성과의 향후 추진 핵심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선출직 공직자는 누구보다도 늘 시민을 존경하는 자세와 마음으로 무한 봉사한다는 것이 그 의무이자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취임과 동시에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래전략 산업 육성, 도시 경쟁력
김도희 2022-10-18 17:33:21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검토보고회 개최
문화

마포구,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검토보고회 개최

10월이면 마포구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열리며, 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검토보고회가 열렸다.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검토보고회를 진행했다.축제장의 공간 구성, 일자별 주요 프로그램, 3일간 진행되는 체험 및 상설 이벤트와 안전관리 홍보계획 등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이뤄졌다.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시민 참여형 대회, 체험, 전시, 판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마포구는 구민 모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도희 2022-10-18 17:30:20
마포구, 2022 염리동 소금 축제 개최
문화

마포구, 2022 염리동 소금 축제 개최

조선시대에 마포는 전국의 소금배가 집결되는 장소였다. 특히 ‘마포 염’이라고 불리는 소금이 있을 정도로 염리동은 소금으로 유명한 지역이었으며,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2022 염리동 소금 축제가 열렸다.이 축제는 염리동의 지역 특성을 살려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다.이번 축제는 초대 가수 공연, 주민 참여 장기자랑 등의 공연과 먹거리 마당, 체험 마당 등으로 꾸려졌다.특히 질 좋은 신안 소금을 경매하기도 했으며, 축제를 통해 주민들의 지역 이해도를
김도희 2022-10-18 17:29:23
외국인 마약 범죄 급증…4년 동안 20배 증가
사회

외국인 마약 범죄 급증…4년 동안 20배 증가

최근 외국인 범죄 유형 가운데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4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외국인 마약 사범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이곳에서 1천 명이 동시 흡연할 수 있는 양의 대마를 재배하다 경찰에 붙잡혔다.단순 흡연을 넘어 재배까지, 외국인들의 마약 유통 수법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박종훈 서해지방해경청 마약수사팀장은 "일명 던지기 수법이라고, SNS를 통해서 거래 장소와 일시 장소를 정해주면 유통책이 마약을 일정 장소에 숨겨 놓고 가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마약 사범 수
김도희 2022-10-18 17:28:48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시간 제각각…혼란
사회

스쿨존 불법주정차 단속시간 제각각…혼란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저녁 시간 등은 단속을 유예해 주고 있다.하지만, 행정기관마다 단속 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면서 운전자들의 혼란이 가중된다.운전자 김 모 씨는 지난달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주차했다가 주정차 위반 통지를 받았다.인근 주민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를 한 것이다.김 씨는 행정기관에 미리 문의해 저녁 6시 이후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은 뒤 주차를 했지만 범칙금을 물게 됐다.민식이법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10월부터
김도희 2022-10-18 17:27:55
여수시, ‘광장피크닉’ 축제 개최
문화

여수시, ‘광장피크닉’ 축제 개최

여수시가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광장피크닉’ 축제를 개최했다.여수시의 매력을 컬러로 표현하는 컬러풀 포토존과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어린 시절 자주하던 여러 게임 등이 마련돼 청년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또한 중앙동 청년들이 우리 시 먹거리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준비해 ‘맛의 도시 여수’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김도희 2022-10-17 09:22:48
‘한 폭의 구름바다’ 곡성 천태암
생활

‘한 폭의 구름바다’ 곡성 천태암

곡성의 아미산에는 전통사찰인 천태암이 자리 잡고 있다.산과 강을 내려다보는 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동틀 무렵이면 운해가 펼쳐지면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곡성군 아미산 해발 500m에 자리 잡은 전통사찰 천태암은 조계산과 모후산, 무등산 등 명산과 대황강을 내려다보며 아미산 정상부에 호젓이 서있다.일출 30분 전 구름이 파도치듯 일렁이며 사찰을 에워싸고, 동이 트자 운해가 그려낸 신비로운 구름바다 정원이 드러나며 탄성을 자아낸다.천태암은 신라 문무왕 5년에 혜암율사가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 지난 2020년 제9
김도희 2022-10-17 09:22:12
우후죽순 영화·드라마 세트장…‘골칫거리’
문화

우후죽순 영화·드라마 세트장…‘골칫거리’

그동안 지자체들은 지역 홍보를 위해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을 유치하며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정치권이 힘을 모아 정부를 설득해도 어려운 의대 유치가 실속 없는 경쟁과 정치 논리 속에 요란한 빈수레가 되고 있다.영화 '명량'과 '한산'을 촬영했던 여수시 진모지구 세트장에 관해 여수시는 내년 2월까지인 제작사와의 임대 계약 기간을 더 연장하지 않고 철거를 결정했다.예상만큼 경제 효과가 크지 않아 관광자원화 필요성이 낮다는 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여수
김도희 2022-10-17 09: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