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포항시, 포항블루밸리산단 기업 투자 늘어…
포항시가 17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2개 기업과 5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지역 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금아파이프㈜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에 2024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강관 생산 공장을 건립하며, 금아파이프㈜의 강관 생산능력은 연산 14만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또 다른 기업 방산㈜은 2023년까지 400억 원을 투자해 폐내화물 자원화를 통한 건설 내화 자재 생
김도희 2022-11-08 16:49:38